![]() 장무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오전 11시 시가체에 도착했다. 두어번 잠시 눈만 붙이시고 20시간정도를 달리신 기사할아버지의 체력에 건배. ;; 옆에 앉아있던 스님은 창밖으로 계속 난 시가체를 좀 더 둘러보기 위해 도중에 시가체는 여행자 금지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버스로도 라싸까지 오갈 수 있지만 장무나 니알람, 팅그리는 버스 탑승에 제한이 있으니 주의할 것. 사진열기 며칠전 랜드크루저로 타쉬룬포사에원 들렸지만 코라를 돌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돈은 없지만 시간은 충분한 배낭여행객답게 느긋하게 시가체를 느껴보기로 했다. 이게 일정없는 배낭여행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다. 일단 숙소부터 잡고 샤워도 하고 왕빠에 들려서 글도 좀 남기니 시원한 시간이 왔다. 마침 숙소(천진호텔 : 4인실 1박 40위안)앞에 시장이 있어서 시장부터 들려봤다. ![]()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기 때문인지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기념품 가게도 있었다. 라싸의 바코르광장보다 훨씬 싸고 좋은 물건들이 많으니 시가체에 올 기회가 있다면 이곳에서 기념품을 구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흥정만 잘하면 더 싸게 살 수도 있고 대량 구매로 인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모두 자기하기 나름. 먼저 창피해하거나 싫증내거나 귀찮아하는 사람이 지는 1:1 진검승부다. 이곳에서 샀던 1위안짜리 목걸이가 여행 뒤 기념품파티에서 가장 인기였다. 기념품은 가격보다 정성과 안목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낀다. ;;;; ![]() 티벳은 우리나라처럼 뼈까지 우려먹는 음식이 없을텐데 어디를 어떻게 요리하는지 궁금하다. ![]() 포탈라궁과 마찬가지로 주요 사원중 하나인 타쉬룬포사원앞에 광장을 만들어버렸다. 지독할정도로 철저하게 중국의 티벳공략이 진행되고 있다. ![]() 시가체에 일부러 들린 이유는 타쉬룬포사원의 코라를 돌아보고 싶어서였다. ![]() ![]() ![]() ![]() 고산지대에 적응이 덜 된 상태라면 코라도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자. 일단 건강해야 즐겁게 여행이 가능하다 ;;;; ![]() ![]() 티벳을 여행하면서 가장 궁금했던건 불교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었다. ![]() 여기가 해발 3900km라는 것을 잊지말자. 저 긴 통로의 마니차를 전부 돌리느라 팔 빠지는 줄 알았다. ;;; ![]() ![]() ![]() 한족 거주지역은 사원에서 좀 떨어져 있다. ![]() 포탈라궁을 모방한 성이었다고 하는데 문화혁명때 중국군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지금 복구공사 중이라한다. 티벳인 거주구역의 사진들 ![]() ![]() ![]() ![]()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닫기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 네팔과의 국경도시. 이곳에서 네팔 비자를 발급받고 출입국 관리소를 지나면 네팔쪽의 "코다리"에 갈 수 있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까지는 택시로 4-5시간. 여행자들끼리 알아서 팀을 짜는 분위기가 생기므로 웬만큼 둔하지 않으면 혼자 택시탈일은 없다. 국경도시답게 네팔과 중국 두나라의 특징이 섞여있으며 기념품가게나 서점이 많아서 미뤄둔 선물장만에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풍경사진집이나 불상사진집을 추천한다. 개인 소장용으로도 좋고 선물로는 더 좋다. 클릭(스크롤 주의) ![]() 티벳고원이 좀 척박한 이미지였다면 지금부터는 녹음이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길을 감상할 수 있다. 이길을 지나는 일정을 저녁시간으로 잡고 다음날 아침에 장무에서 네팔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정말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꼭 해가 뜬 후에 이길을 지나가자. ^^ ![]() ![]() ![]() EBC에서도 느꼈지만 폴라로이드 사진이 너무 인기가 좋았다. 혹시라도 인도나 티벳, 중국등 사진이 귀한 나라를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챙겨가자 사진 하나에 그날의 저녁메뉴가 달라질 수도 있고 하루밤 공짜로 묶어갈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그 사람들에게 가족사진을 선물해 줄 수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에 500원정도,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꼭 해보자 ^^ ![]() ![]() ![]() ![]() 장무는 좁은 길을 따라 건물들이 양옆으로 쭉 늘어선 특이한 도시다. 도시자체가 산 중턱에 만들어져서 길게 늘이는 것 말고는 도시를 확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 티벳의 칭창철도의 건설과 서부티벳의 라싸-장무 구간의 도로포장에 의해 네팔과의 무역, 즉 네팔을 통한 인도와의 무역양이 늘어남에 따라 도시가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인도와의 직무역은 2006년 당시 적은 편이었다고 기억한다. ![]() ![]() ![]() ![]() ![]() ![]() 네팔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중국 비자가 단수비자(1회용)이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타고 왔던 랜드크루저와 100위안에 라싸까지 예약. 남은 시간동안 장무를 구경하면서 담은 사진들이다. ![]() ![]()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이렇게 세계를 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 ![]() 놀이방법도 칸안으로 돌을 던지고 한발로 뛰어서 돌을 집어오는 방식 너무 비슷해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놀이였나 한참 고민해 봤다. ;; ![]() ![]() 아이들은 웃는 모습이 제일 좋다. ![]() 기사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쉬자는 내 부탁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고 계신다. 오후 5시에 장무에서 출발해서 지금까지 저녁만 먹고 논스톱이다. 오늘 밤새서 달리신단다. OTL... 닫기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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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ㅋ
난 여행기 ..
by 브로콜리 at 03/08 옴마니반메홈 키득 by 엘리키스 at 02/29 감히 내 나이스한 펜탁스.. by 엘리키스 at 02/29 잘보고 갑니다. 지난달에.. by 시속5cm at 02/26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by nerd at 02/26 이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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