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여행 00일째 - 티벳여행의 교통비 소개 (2006년 버전)


내가 생각하는 배낭여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산이다.
예산이 많으면 오래 머물다 오는 거고 예산이 일찍 떨어지면 일찍 귀국해야 하는데
인천행 페리를 오픈티켓으로 끊는 자들의 마음가짐이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인천에서 라싸를 비행기로 왕복하려면 순수 비행기값만해도 100만원정도
여행사를 통해서 4박5일 일정을 잡아도 130만원이 넘는데..
중국과 티벳여행 50일정도 배낭여행하면서 든 돈이 130만원이다.-_-;;;

물론 인천에서 배로 중국으로 들어가고 호텔이 아닌 삔관에서 자고 꺼얼무에서 라싸로 불법루트를 이용하고
라싸에서 베이징갈때는 48시간을 달리는 칭창열차를 앉아서 가는 좌석(잉쭈어)을 타는등
고생도 사서했지만 배낭여행이라는 말로 모든 고생이 의미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교통비

배낭여행객들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불법육로루트 (2006버전)
- 지금은 티벳시위로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서 이 루트를 사용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계속 움직여야 하니 올림픽이후에는 다시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둔황 > 꺼얼무 : 93.5위안
꺼얼무 > 라싸 : 300위안 (사람에 따라서 200~500위안의 범위로 협상가능)

라싸 시내 버스비 : 1-2위안
라싸 > 간덴사 버스비 : 편도 10위안

라싸 > 장무 랜드크루저 랜탈비 (4박5일) : 5000위안
(차 상태에 따라서 4000-6000위안의 범위로 협상가능, FIT는 거의 정액이지만 좀 비싼편이다)

시가체 > 간체 버스비 : 20위안
(택시도 4인기준해서 100위안. 훨씬 빠르므로 택시를 추천)

시가체 > 라싸 버스비 : 50위안
(가끔 버스터미널에서 외국인에게 버스표 안판다고 버틸때가 있음. 그럴때는 직접 기사와 흥정하면 OK)

라싸 > 체탕(융브라캉 있는곳) 버스비 : 35-40위안

라싸 > 베이징 칭창철도 잉쭈어 : 389위안.
(48시간 동안 앉아서 가야하는 죽음의 레이스. 자신의 근성을 증명할 수 있다, 도전해보자.
침대칸은 잉워라 하는데 비싸다. 많이 비싸다.
여행성수기에는 여행사에서 표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미엄이 200위안까지 붙는 경우도 있다.
미리미리 자신이 끊어두도록 하자.
난 하루 날잡고 기차역에서 밤새고 표를 끊었다. - 나중에 방법 소개할 예정.)


라싸 > 쌈예사원 택시 : 편도 40위안.



다른 내역은 차근차근 정리하는 대로 쓰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티벳여행의 예산편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암흑의노바 | 2008/07/03 17:50 | 2006 티벳여행기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marenova.egloos.com/tb/177843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